-
부산 2박 3일 여행 _ 첫 번째 날워라벨/여행 2018. 7. 30. 16:12반응형
첫 날 일정:
이기대(낮_ 성공
오륙도 스카이워크 - 성공
광안대교_성공
영화의 전당_성공
수영만 요트경기장_성공
누리마루 Apec하우스_실패 - 해운대에서 갑작스럽게 일리네어 공연보느라 못감
7시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도착
7시 50분 출발
10시 부산서부터미널 도착
밥먹고 바로 일정진행
지하철 -> 정류장 번갈아 타면서 이기대 입구에 도착했고, 이기대가 자연공원이라 (1)정상으로 등산하는 길, (2)바다쪽이 보이는 길이 있었는데, 어디로가야 (2)가 나오는지 몰라서 주변 아저씨에게 물어보고 (2)로 도착
도착
일단 날씨가 엄청 더워서 썬크림이 땀으로 흘러내려서 여러번 발랐다. 바다쪽이면 바람이 많이불줄알았는데.. 뜨겁다. 이 사진도 햇빛 참고 찍음.. 풍경은 괜찮았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
사진만 보면 진짜 이쁘다. 근데 덥다
이것 역시 덥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덥지만 그림이 좋았다.
이것 역시 잘나온 것 같다.
덥다.. 근데 진짜 그림은 좋다.
좋다..
멍 때리면서 찍은 것 같다.
이것도..
그림이 좋다.
바위가 뜨거워서 익어버리는 줄 알았지만, 참고 찍었다.
이것 역시.. 뜨겁다.
이쁘다.
그림은 좋지만 덥다.
지렁이가 있었는데 신기하게 생긴 지렁이었다.. 극혐..
여름이 아니라 가을에 오면 괜찮을 것 같다.
이기도 일정 끝
오륙도 스카이워크
인증샷
안내센터? 안에서 찍었는데,
덥고 이쁘다. 최대한 분위기 있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가을이나 겨울에 오면 좋을 것 같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일정 끝
광안리 해수욕장
이때는 너무 지쳐서 대충 한번 찍었다. 해수욕장에 사람 드글드글할줄 알았는데, 보이는게 전부 거의 해운대에 있으려나..
광안리 해수욕장은 물놀이 하거나 저녁 야경보는거 아니면, 앉아서 10분간 아이스 아메리카노 땡기다가 끝났다.
두명이서 간거라 물놀이 하기도 애매한 것도 있었다..
너무 더워서 잠깐 코노와서 불렀다.
밖에 나와서 숙소가려고 지도보고있었는데, 횡단보도 앞에 해쉬스완 있더라.. 처음봤는데, 굉장히 간지났다..
택시타고 해운대 게스트하우스로 이동, 저 보이는 것은 마린시티? 라고 하더라.
광안리 일정 끝
잠깐 숙소에서 쉬고나서..
영화의 전당? 이동
보시다시피 굉장히 이쁘다. 진짜 이쁘다.
색깔이 계속 바뀌더라.. 진짜 이쁘다 폰이 똥이라 색깔을 다담지 못했다.. 나중에 돈 벌어서 카메라 사야겠다. ㅋㅅㅋ
이거보는데 고작 10분이면 끝났다.
영화의 전당 일정 끝
수영만 요트경기장
진짜 폰화질이 안좋다... 더베이101은 한번 가봐서 안가고 이번엔 여기로 와봤다.
아마 더베이101 반대편인 거 같다. 진짜 이쁘다. 사람도 별로 없어서 굉장히 편했다.
폰 화질 똥이라 잘안나온다.. 카메라 사야겠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정 끝
해운대
apec하우스? 거기 가려고 걷는데, 저 멀리서 둥둥둥 울리더라 그래서 뛰어갔더니 일리네어가 공연하더라.. 개꿀이었다.
첫 날 일정 끝
소감: 엄청덥고, 힘들어서 차가 있으면 굉장히 편할 것 같다. 그렇지만 힘든경험 다해보니 쓸데없는 잡 생각들이 사라져서 힐링됐다. 앞으로 부산은 물놀이 하러갈거 아니면 가을 겨울에 가야겠다.
반응형'워라벨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평 엑스포공원 워터파크 (0) 2018.08.01 톱머리 해수욕장 (0) 2018.07.31 영광 백수해안도로 (0) 2018.07.30 부산 2박 3일 여행 _ 두 번째(마지막) 날 (0) 2018.07.30 여행할 때 체크해볼 것 (0) 2018.07.26